두말 하면 잔소리 겠죠? 봄버맨의 아류작으로 시작 되었지만, 유럽과 스페인 쪽에서 처음 많은 인기몰이를 했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 입니다. 시리즈 2번째 부터는 확실하게 캐릭터가 잡혀 더욱 완성도 있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시리즈를 보유 하고 있지만, 2인용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건 꾸준히 고수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캐릭터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로봇으로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키보드로 둘이 나란히 앉아 해야 하기 때문에 조작하는 부분이 다소 답답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거 쯤 신경 쓰지 않고 한다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배틀 봄잇2 봄버맨 게임 추가정보 안내전 편과 똑같이 조작하는 방법은 같습니다. 네 명의 캐릭터가 한 스테이지에 모여 물방울 폭탄을 던져 쏟아지는 아이템을 수집하고, 적을 공격하면 됩니다. 간단한 스토리지만, 일단 한번 하면 멈추기 힘들다는 점. 친구와 같이 하면 더욱 재미있다는 점. 그런 부분 때문에 오랜 시간 관심을 받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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