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 애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어 버린 엄마는 하나밖에 남지 않은 수연이를 지킨다는 목적으로 아주 높은 100층에 가둬 버리게 되었습니다. 자유를 갈망하고 이 곳에서 빠져나가기 위하여 몸부림 치던 수연은 탈출을 결심하고 행동으로 나서게 됩니다. 그 후 칼을 들고 쫓아 오던 엄마를 피해 겨우 탈출을 하고 10년이 지난 현재 갑작스러운 엄마의 간암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정체를 모르는 엄마의 남편의 전화 한통이 걸리게 됩니다. 찜찜하지만 확인이 필요했던 수연은 다시 한번 알려준 주소를 찾아가 또 다시 많은 함정을 만나게 되며 엄마를 만나게 됩니다. E녀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소재로 흥미롭고 새로운 재미를 여러분들에게 보여 줄 것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