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뭐이래 - 미리스토리 전래동화여행 13

마늘로 귀신을 막아내는 이야기편: 귀신이 뭐이래 - 미리스토리 전래동화여행 13편 보기 

한 젊은 청년은 귀신이 나타난다 하여 집 주변에 상당히 많은 마늘을 걸어 두었어요. 미리는 미신이라 이야기하고 있으나 함께 방안으로 들어오자 밥상 위에 있던 음식들이 누군가 먹고 간 것을 보다 젊은 남자가 깜짝 놀라고 있어요. 

이런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니라 자주 있는데 또한 옷가지 또한 귀신이 나타나 망가뜨리고 갔다고 말을 하는데 미리 또한 조금 오싹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깨비와 함께하는 조금 무서운 이야기 영상 스토리 요약

1. 아끼던 도자기마저도 깨뜨리고 말았는데 미리는 집으로 돌아가자 말하는데 옆에 있던 아이가 내가 도깨비인데 무엇이 무섭냐는 말을 하네요. 평상시 도깨비와 함께 하고 있으면서 정말 뭐가 두려운 것일까요? 
2. 부엌으로 가니 젊은 이 혼자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의아해하고 있지만 자신은 지저분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말을 하고 있습니다.
3. 큰 항아리 속에서 소리가 나자 미리가 들여다보고 있는데 물 위에 동동 작은 우렁이 들어가 있네요. 
4. 해당 우렁이는 신기하게 말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리가 있는 곳에서는 우렁이의 음성이 들려오지 않는군요.
5. 밥상을 차려주고 도깨비와 미리는 밥을 아주 맛나게 먹는데 방안에 있는 사진을 보고 누구냐는 말에 본인의 첫사랑이라 말을 하고 있어요. 
6. 남성은 본인의 집에 나타나는 귀신을 꼭 잡아 달라는 말에 도깨비와 미리는 오늘 밤 잠을 청하지 않고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