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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콩쥐 - 미리스토리 전래동화여행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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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과 착한 허수아비의 이야기: 전라도의 콩쥐 미리스토리 전래동화여행 17편 보기 

게임리뷰

이번에는 전라도로 간 미리 일행 도깨비는 400년 만에 왔다고 하는군요. 또다시 잘난 척을 하기 위해 검은색의 안경을 쓰고 맛있는 음식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어요. 다들 알고 있지만 전주비빔밥은 정말 유명하지요.

 콩쥐의 집을 찾기 위해 들판 위에 서있는 허수아비와 대화를 하고 있어요. 도깨비는 기분이 나쁘다면 뽑아 강물에 버린다고 협박을 해오고 있네요. 하지만 자신을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는 착한 허수아비라고 말하면서 콩쥐가 살고 있는 주변까지 길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시장에 도달한 미리와 깨비는 음식들을 보자마자 배고픔을 느낀 것 같아요. 특히 식신으로 알려진 미리는 또다시 침을 질질 흘리며 배고픔을 호소하고 있는 모습은 여전히 귀엽네요. 

셀프 비빔밥 집에 들어와 직접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맛나게 먹고 있는데 주변 아주머니들에게 콩쥐의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을 귀담아듣고 있어요.

도깨비와 허수아비의 동반 여행하는 스토리 영상 요약

  1. 400년이나 묵은 도깨비 녀석이 잘난척하며 음식 이야기를 해요.
  2. 전주비빔밥의 유명함을 칭찬을 합니다.
  3. 허수아비와 대화를 하고 협박을 하고 있어요.
  4. 착한 허수아비는 콩쥐 집까지 잘 알려줍니다.
  5. 미리는 시장에서 갑자기 배고품을 느껴요.
  6. 셀프로 비빔밥을 먹는 미리는 콩쥐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것으로 동화가 끝나게 됩니다.
콩쥐네 엄마가 본인의 친딸인 팥쥐에게는 잘해준다는 말을 하는데 옆에 있던 아주머니는 그럴 리가 없다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딸도 아닌 콩쥐를 어찌 친딸이 팥쥐와 똑같이 대우를 하겠냐는 말을 하는 아주머니의 말에 어느 정도 다들 동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조금 있으면 보게 될 콩쥐는 새엄마로부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 분명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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