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산장에서 생긴 일 - 아이부라보 아바타 스타 슈 5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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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가 엄마와 아빠랑 가족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머무를 장소는 큐라 선장으로 딸아이는 너무 음산하다고 하지만 아빠는 이번에는 정말로 좋은 여행이 될 것이라면 자신만 믿으라는 말투로 해당 선장을 들어가게 됩니다.

집도 주인도 매우 무섭게 생겼는데 마치 영화 드랴큐라 백작이 머무를 성처럼 오싹한 기분마저 들고 있습니다.

음산한 장소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이야기 영상 간단소개

1. 선장 안으로 들어온 가족들은 문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출입문을 열고 복도로 가자 하얀 소복을 입은 할머니나 사람들이 죽으면 들어가는 관 같은 것을 질질 끌고 이동하는 것을 목격하고 모두 놀란 표정을 하고 있어요.
2. 특히 주방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대화소리를 엿듣게 되었는데 칼 가는 소리와 함께 도망가기 전에 잡아야 한다는 등 정말 어이없을 만큼 무서운 말을 듣고 수희 가족들을 선장 밖으로 야밤 도주하고 있네요.
3. 뭐 알고 보니 할머니가 복도에 힘들게 끓고 간 것은 관이 아니라 동네에 누군가가 쓸만한 책상을 버려 너무 아까워서 가지고 온 것이고 칼을 갈며 대화를 한 것은 바로 시 암탁을 잡아 저녁 시사를 대접해 줄 목적이었던 것이죠.
4. 이런 사실을 정확하게 확인하지도 않고 스스로 엉뚱한 상상을 하며 도망을 치는 수희 가족들이 조금은 안쓰럽게 느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