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 슈 - 아이부라보 꼬마 파티쉐 슈 39화

방학에 놀기만 하다가 벌어진, 게으름뱅이 슈 아이부라보 꼬마 파티쉐 슈 39화 애니보기

오늘 이야기는 게으름뱅이 슈로 평소에는 엄마 아빠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 성실하고 또 정직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상당히 부지런해 보이지만 오늘 내용은 방학을 맞이해서 그런지 자신이 혼자 쓰는 방을 청소도 하지 않고 여러 가지 잡동사니들이 지저분하게 흐트러져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씻지 않아서 그런지 평소와는 확실히 다르게 지저분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엄마는 슈를 보고 화를 내고 있지만 슈는 방학이니까 좀 쉬면 안되냐고 말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게이른 슈의 청소 영상편 스토리 안내

1. 엄마는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하면 자신의 딸아이의 못된 버릇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됩니다. 
2. 방 안에서 홀로 업어져서 책을 보고 있던 중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 초희와 또 유일하게 좋아하는 남자 친구 빈 이 슈의 집에 놀러 왔어요. 
3. 집으로 들어와 슈의 방문을 두드리지만 너무 지저분한 방을 보여주기 싫은 슈는 문을 잠그고 방안에 있는 잡동사니들을 넓은 수납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옷장 속아무래도 다들 이런 경험은 삶을 살아오면서 여러 차 례 겪어 보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4.  방을 다 치우고 머리도 단정하게 한 다음 방문을 열어주고 있네요.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하던 중 슈의 엄마가 간식을 가져오는데 그냥 슈가 제대로 치우지 못한 양말을 밟고 미끄러져 먼저지고 말았어요. 
5. 하지만 하필 들고 있던 간식들이 잡동사니가 가득 쌓여 있는 옷장에 충돌을 하면서 간신히 잠겨 있던 옷장이 열리고 안에 수북이 쌓여 물건들이 바닥으로 떨어져 내리고 있습니다.